(재) 영암군민 장학회, 2015년 장학금 수여식 성료
영암군, 돋보이는 교육복지 역시 발군
재단법인 영암군민 장학회(이사장 전동평)는 지난 7월17일 군청 왕인실에서 장학금 수여대상자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영암군의 교육복지 1등군 실현을 위한 것으로 민선6기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이라는 군정목표 실현의 일환이다. 영암의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지역발전을 이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는 것.
이날 행사에는 종합학력 우수학생 7명을 포함한 장학금 수여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학생 대표 72명에 장학회 이사장 전동평 군수가 장학금 4억여원을 수여했다. 또, ㈜태림인터스프리, 금성관광, 전국주부교실 영암군지회, 삼호읍주민의 뜻있는 기탁금 8백만원의 기탁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장학재단 이사장인 전동평 군수는 “학업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과 뒷바라지에 애쓴 학부모님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오늘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암군은 영암군의 동량이 육성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도내 군단위 교육예산(56억) 1위의 위상에 걸맞게 명품교육, 일등교육 군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현재 (재)영암군민장학회 모금액은 150억원에 이르고 있고 2015년 기탁금만 해도 3억여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교육에 뜻있는 성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금 지급액만도 총 31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담당자 전선희 주무관 470-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