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 부활의 길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 열어
2016-01-18조회수 : 1934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0일「영암교육 희망을 이야기하다」주제로 교육감․군수와의 대화를 개최 했다.
이날 참석에는 장만채 전남교육감, 전동평 영암군수, 이하남 영암군의회 의장, 나대수 영암교육지원청장, 미래교육위원회 황용주 회장과 각급 학교장,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악화일로에 있는 지역교육의 부활을 위해 영암군과 교육청, 학교 현장에서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환경 개선 지원사업 △초․중․고 교육경쟁력 강화 지원 △명문고 육성을 위한 지원 등 교육관련 지원사업과 (재)영암군민장학회의 14개 장학금 지급분야를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설명하면서 심화되는 학생 유출과 인근 지자체와의 우수학생 유치 경쟁에서 영암교육의 강점과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또한, 학무모와의 대화시간에 전동평 군수는 “우수학생 유치 방안과 장학금 확대 방안, 다문화 학생 지원 방안,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와 우수학생 해외문화 탐방에 관한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