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 친臼(구)”
2016-06-13조회수 : 1472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0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영암 하나로 마트에서 “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친臼(구)”라는 주제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보건소와 영암치과의사회, 동아보건대학 치위생과와 연계 실시하였는데 어린이집⋅유치원 아동들 대상으로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치아모형색칠하기, 불소도포체험 등을 실시하였고 주민들 대상으로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한 입체조교육 및 구강검진과 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밖에도 교육용 판넬 전시 등 볼거리와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구강위생용품과 리플릿 배부 등 군민들에게 구강상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특히 올해는 구강보건법에서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규정한 법정기념일 첫해로서 행사의 의미가 더 컸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 및 올바른 칫솔질을 알려 전군민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