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상호 이해와 협업강화로 비상대비 철저
2016-04-06조회수 : 1451
- 영암군, 2016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
영암군은 최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6년 1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제8539부대 5대대, 3함대사령부, 51군수지원단, 동원업체,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보동영상 시청, 중점관리자원 운영과 비상대비 교육, 협조사항과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전시 동원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상호 협업을 통해 비상 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업체 임무수행능력과 각종 변동사항 등을 확인하고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하여 2017년 충무계획에는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