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연말연시 온정 잇따라
2014-11-28조회수 : 3966
-자발적인 봉사활동, 기업까지 적극 동참-
영암군(군수 전동평)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 소외계층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27일 현대삼호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엄미화)는 부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30세대에 따뜻하고 평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영암지역자활센터외 12개 단체가 동참하여 757세대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였다. 지난 26일에는 국제로터리3610지구 영암․신북․시종클럽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75세대에 김치를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사랑의 마음으로 맛있게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게 올 겨울은 온정 넘치는 겨울이 될 것이다” 라고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군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주무관 강미희(061-470-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