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촌기업과 협약식·간담회 개최
2016-01-20조회수 : 1815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여성친화일촌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이란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써 간담회를 통해 여성 친화적 일터를 조성,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하였다.
협약식 체결 후 전방(주), 하나요양병원 등 13개의 업체가 간담회를 통해 여성친화경영 컨설팅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향후역할과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뜻을 같이 하였다.
한편, 지난 9월 1일 개강하여 교육을 진행한 조선사무인력양성과정이 11월 30일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향후 영암 및 인근지역의 사무원으로써의 취업을 희망하며 예비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실력을 다지고 있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주무관 박향(061-470-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