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6-01-15조회수 : 1765
지난 21일 영암군 삼호읍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정희)는 추석을 맞아 여로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송편과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 2개소(광명원, 소정원)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삼호읍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에도 어르신 들 목욕봉사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12년 간 추석과 설날에는 송편과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큰 위안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
박정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삼호읍 민․관협력사업 일환인 부자가정밑반찬지원사업 등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 하겠다” 고 전했다.
담당자 : 삼호읍사무소 팀장 홍난영(061-470-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