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자매도시 경남 산청군청 야구동호회 초청경기 개최
2015-09-08조회수 : 2900
- 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과 영호남 화합의 장 마련 -
영암군은 지난 3일 자매도시인 경남 산청군청 야구동호회를
초청하여 상생협력과 영호남 화합을 다짐하는 친선경기를 가졌다.
영암군과 산청군은 1998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민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문화원 상호 방문과 축제 교류 등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스포츠 교류는 영암군의 우수한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 분야 교류의 폭을 확대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스포츠를 통한 직원 상호간에 우호를 다지고, 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두의 승리라는 훈훈한 결과로 마무리 지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의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여 상생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여 영호남 화합의 마중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총무과 교류협력팀 주무관 신동환(061-470-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