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제54회 전남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2015-04-28조회수 : 3096
전동평 영암군체육회장(군수)는 지난 23일 오후 제5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궁도장 및 세한대학교 훈련 경기장을 직접 방문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했다.
제5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까지 24개 종목에 22개 시·군의 6천 여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도군에서 열리게 된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에 20개 종목에 선수 204명, 임원 114명 등 총 318명이 참가한다. 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각 종목별로 훈련을 실시하여 종합 8위를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동평 군수는 “영암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으로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위해 열정과 즐거움으로 4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해서 좋은 성적으로 영암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은 오는 27일 1시 30분에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결연 기업체·단체,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임원 및 선수단,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필승 및 결단식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