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교통 안전 캠페인 전개
2016-07-15조회수 : 1219
새마을지도자 영암군협의회(회장 김형주)와 영암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29일 영암읍 오거리에서 남녀지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준법운동에 동참하여 선진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교통신호 지키기 △불법 주정차 안하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무단횡단 안하기 △교통약자 배려하기 등 올바른 교통 문화와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형주, 김미순 회장은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양보운전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교통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 “교통 질서 지키기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암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