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전남 영암 氣찬 숲 조성 적극추진
2015-04-21조회수 : 3047
영암군 (군수 전동평)은「숲속의 전남(영암) 만들기」사업의 하나로 시종 태간제 주변 자투리땅에 氣가 가득한 풍치숲을 농민회 회원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태간제 주변 숲조성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시종면 농민회에서 응모한 사업으로 군에서 설계를 추진하고 농민단체에서 나무를 심는 방식으로 민관합동으로 숲을 만들었다고 했다.
태간제 풍치숲은 시종면 초입으로 지방도 821호선 도로 선형공사로 발생된 자투리 공간에 배롱나무, 이팝, 후피향 등 교목과 연산홍, 홍가시 등 관목을 조화있게 식재 아름다운 도로경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영암군은 ‘숲 돌보미 사업에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숲관리 단체를 지정 숲을 관리 할 계획으로 지난 3.20일부터 4.20일까지 숲 돌보미 자원봉사자를 집중 모집 적정단체를 선정하여 향후 숲 돌보미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담당자 : 산림축산과 오평주 주무관(470-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