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2014년 사업 성과 공유, 2015년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 -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군청 낭산실에서 2014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사업 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관련 자문과 예산운용,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 등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논의하는 지원기구로, 고영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아동복지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1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실적과 2015년 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2014년에는 관내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의 통합사례관리와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2015년에는 서비스의 질 향상과 홍보활동 강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아동복지서비스 지역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통합사례관리와 함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 36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담당자 :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 김진흥 주무관(061-47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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