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여름철 현장영농기술교육 실시
2014-07-03조회수 : 7097
- 3,000여 농업인 대상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 애로 해결 -
영암군은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1개 읍면 116개소 3천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이나 유선각 등 마을현장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가 직접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벼농사와 고추, 참깨 등의 밭농사, 과수 등 농업전반에 대해 작물의 생육단계에 맞는 핵심기술 교육과 함께 농업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농업인과 한자리에 모여 좌담 형식의 교육으로 영농현장의 당면한 애로기술을 바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요령, 국내외 유통개선과 전략 기술 등 농업정보 등도 제공하는 한편 농약안전사용 교육으로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제농업환경 및 농촌의 변화 등 어려운 농업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경쟁력 있는 환경농업을 위한 기술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교육경영팀장 고영란(061-470-6590)
영암군은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1개 읍면 116개소 3천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이나 유선각 등 마을현장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가 직접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벼농사와 고추, 참깨 등의 밭농사, 과수 등 농업전반에 대해 작물의 생육단계에 맞는 핵심기술 교육과 함께 농업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농업인과 한자리에 모여 좌담 형식의 교육으로 영농현장의 당면한 애로기술을 바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요령, 국내외 유통개선과 전략 기술 등 농업정보 등도 제공하는 한편 농약안전사용 교육으로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제농업환경 및 농촌의 변화 등 어려운 농업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경쟁력 있는 환경농업을 위한 기술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교육경영팀장 고영란(061-470-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