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군민행복시대로 힘찬 전진!

2015-01-13조회수 : 3667

2014년 한해 동안 기초생활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복지 7관왕 달성과 전남도 투자유치 최우수군 선정 등으로 “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영암군의 성장세가 새해에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함께 잘사는 복지사회 실현, ▲상품화․브랜드화된 농업 경쟁력 기반 구축, ▲풍요롭고 쾌적한 경제도시 건설,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인간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 ▲안전하고 투명한 선진행정 구현을 6대 역점과제로 정하고, 창조적 도전정신으로 군민행복시대 구현에 총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2015년 새해부터 복지의 질이 달라진다. 수혜자 중심의 복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활밀착형 명품복지 시스템이 실현된다. 특히, 민선 6기 복지공약 중 첫 번째로 새해에는 어르신들에게 목욕권을 지급하고, 서호면을 시작으로 작은 목욕탕 설치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농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분야의 예산을 전년보다 74억원 증가된 800억원대로 늘려 11개 읍면 1특품육성사업과 무화과 특구 조성 등으로 명품영암의 기틀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 지자체 대상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영암군을 생활인프라, 환경분야 우수군으로 선정했다. 영암군에서는 이와 같은 여세를 몰아 2015년에는 투자경제과와 테크노폴리스사업소를 신설하여 최상의 親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여, 젊은이들이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광분야도 2015년이 영암군 문화융성의 해가 되도록 관광홍보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관광자원과 축제 등의 홍보기법을 다양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와 체류형 관광시스템을 정착시켜 돈이 되는 관광 프로그램, 돈을 버는 축제이벤트 전략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총 25개 분야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크고 작은 상을 수상하여 3억여 원의 시상금을 받는 등 선진자치단체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영암군. 전동평 군수는 “6만 영암군민과 군산하 1천여 공직자가 열심히 일해온 결과”라면서 “새해에도 민선6기의 로드맵을 착실히 실천해서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창조적인 성장기반을 확실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기획감사실 이영현(47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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