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영암군의 중단없는 발전에 힘쓸 터

“지난 30여년 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수님을 적극 보필하고 6만 군민의 뜻을 받들어 영암 발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7월 20일 제26대 영암군 부군수로 취임한 김양수(55. 사진)부군수가 취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부군수는 선진자치단체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신임 김양수 영암 부군수는 함평출신으로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지난 86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함평군 문화관광과장, 전남도 감사담당, 전남도 의사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다.

평소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잘 알려진 김양수 부군수는 부인 안순자 여사(52)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담당자 정인철 주무관 470-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