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 추석 성수품 동향 점검 -
- 추석 성수품은 영암 전통시장에서 장 보세요~! 캠페인 전개 -
전동평 영암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을 방문(2일-구림․시종, 3일-신북, 4일-독천, 5일-영암)하여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민생경제를 살피고 있다.
전 군수는 「명절 제수품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물가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장 시설을 둘러보면서 장사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영암군에서는 서민경제의 초석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가고 있으며, 영암과 신북시장은 사업을 완료하였고, 시종시장은 금년에 22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옥신축, 아케이드 설치 등을 연내에 완공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해 군 산하 공직자와 기관·사회단체가 솔선하여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문 마지막 날인 5일은 이낙연 도지사, 도․군의원과 함께 영암시장을 방문, 가격 및 원산지표시, 고객 친절 운동 등을 실천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하고 신뢰 넘치는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담당자 :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은화 주무관(061-470-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