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기침예절로 감염병 없는 클린영암!
2015-08-14조회수 : 2324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이 타인을 배려하는 첫 걸음
영암군보건소는 최근 다수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메르스의 확산과 홍콩독감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므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기침예절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기본 수칙이자, 타인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기본 예절이라며 전염병 없는 클린 영암을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게 되면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손에 묻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휴지 또는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며 기침을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며, 기침이 계속 될 경우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암군 관내 메르스 또는 홍콩독감 의심신고나 상담은 영암군 보건소 061-470-6535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자 신미경 주무관 470-6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