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독천낙지 음식테마거리 관광 활성화에 총력
2016-01-19조회수 : 1751
영암군은「독천 낙지 음식테마 거리」관광활성화 어린이 특화음식(낙지) 그리기 대회가 12월 5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초등학교 독천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암군이 주최하고 전남일보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공동 주관하는 어린이 특화음식(낙지) 그리기 대회는 독천을 대표하는 낙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독천 낙지 음식테마 거리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영암 지역을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바디페인팅 및 풍선아트, 펀펀 매직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참가 학생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입선 10명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할 뿐만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편 영암군 관계공무원에 따르면 “독천 낙지 음식테마 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음식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담당자 고광섭(061-470-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