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관·군·경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 완비
2015-06-03조회수 : 2756
영암군은 5월 28일 전동평 영암군수, 이신호 8539부대 5대대장, 민성태 영암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통합방위예규 서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통합방위예규는 전․평시 군사 및 비군사적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관·군·경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 및 위기관리를 바탕으로 통합 방위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조사항 등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규개정은 을지연습, 화랑훈련 시 미흡한 사항과 직제개편 등 변경사항을 수정·보완하는 것으로 향후 통합방위 역량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철저한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자 : 안전건설과 김경민 주무과(470-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