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기찬랜드 등 명품 관광지”적극 홍보

2015-08-14조회수 : 2430
영암군“기찬랜드 등 명품 관광지”적극 홍보 이미지 1

2015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 참가 “수도권 소비자 공략”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에 ‘영암홍보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영암군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즙 시음 및 각종 농산물을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여행담당 기자와 음식전문 기자 등을 대상으로 간단한 관광 인터뷰를 갖는 등 메르스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

 

영암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영암의 주요관광지 및 특산물에 큰 관심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지난 주말 11일부터 개장한 월출산 기찬랜드 및 뱅뱅이골 기찬랜드에 관한 문의가 계속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TV조선과 한국지방신문협회(광주일보 등 9개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침체에 빠진 관광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국내 관광관련 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 등이 대거 참가하여 지역의 명품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자리로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영암을 남도관광의 중심지로 대대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관련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힐링․웰빙의 대표 브랜드인 영암관광지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김문진 주무관 47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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