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신북면과 가로화단에 꽃식재

2015-07-08조회수 : 2941
영암군, 신북면과 가로화단에 꽃식재 이미지 1

- 신북면과 반남면 협업으로 연도변 화사하게 탈바꿈 -

 

영암군 신북면은 지난 6일 신북면 학동리 마한문화로 소공원에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꽃을 식재하는 등 가로화단 정비활동을 펼쳤다.

 

영암군 신북면과 나주시 반남면 경계지점인 이곳 소공원 가로화단은 평소 잡초가 무성하게 방치된 상태였다. 이날 신북면에서는 가로화단에 있는 잡초를 제거한 후 반남면사무소에서 제공한 사루비아, 펜지, 페튜니아 등 8종 1,200본의 꽃을 그곳에 식재하였다.

 

관할 구역이 인접해 있는 영암군 신북면과 나주시 반남면은 지난 6월에도 주요 접경지대 연도변의 풀베기 작업을 협업하여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 바있어 인접 읍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북면장은 “신북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반남면 등 인근 지역과 협력하여 연접지역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신북면사무소 전민숙 주무관(061-47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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