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개소식 개최
2015-08-17조회수 : 2120
-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0일 세한대학교 남악관에서 전동평 군수와 기관사회 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을 성료하였다.
영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지난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서 그 동안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op으로 제공하여 오다가 지난 30일 개소식을 갖은 것이다.
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장과 취업설계사, 직업상담사 등 총 8명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며 특히 그동안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의욕 고취와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 새로일하기센터가 개소되어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직종개발과 프로그램으로 여성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주무관 박향(061-470-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