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인삼재배시설 폭설피해 예방 홍보 총력
2014-11-28조회수 : 4090
-“인삼 폭설피해 이렇게 대비하세요” 서한문 발송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겨울철 국지성 폭설 가능성에 대한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내 인삼재배시설 피해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인삼 재배농가가 겨울철 수차례 폭설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겨울철 기상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70여 인삼재배 전 농가에 폭설피해 예방요령 서한문을 발송하고 인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설피해는 월동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월동 前 대비와 함께 농가 스스로 기상재해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차광막을 걷어 폭설에 대비하고 해가림시설은 눈이 쌓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붕괴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몇 칸씩 건너 차광막을 찢어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수로를 정비하여 눈 녹은 찬물이 인삼 두둑 안으로 스며들지 않게 해야 하고 기술센터에서 제시한 폭설피해경감 대비요령을 적극 실천하여 올 겨울에는 폭설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 주무관 김영준(061-470-6612)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겨울철 국지성 폭설 가능성에 대한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내 인삼재배시설 피해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인삼 재배농가가 겨울철 수차례 폭설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겨울철 기상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70여 인삼재배 전 농가에 폭설피해 예방요령 서한문을 발송하고 인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설피해는 월동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월동 前 대비와 함께 농가 스스로 기상재해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차광막을 걷어 폭설에 대비하고 해가림시설은 눈이 쌓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붕괴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몇 칸씩 건너 차광막을 찢어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수로를 정비하여 눈 녹은 찬물이 인삼 두둑 안으로 스며들지 않게 해야 하고 기술센터에서 제시한 폭설피해경감 대비요령을 적극 실천하여 올 겨울에는 폭설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 주무관 김영준(061-470-6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