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지역아동센터와 목요 대화
2024-07-10조회수 : 61
우승희 영암군수가 4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아동센터와 38번째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군 재정여건 및 지방보조금 혁신 방안 등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청취,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금번 7월부터 시행되는 호봉제 임금의 안정적인 지원’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종사자 역량강화 지원’등을 제안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아동 돌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역할을 해 주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실현을 위해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더 마련하여 함께 맞춤형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운영비, 인건비, 아동 급식비, 환경개선사업·인프라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행복과 담당자 470-2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