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의용소방대, 칡덩굴 제거에 구슬땀
2015-08-31조회수 : 2263
- 신북면, 깨끗하고 쾌적한 경관 조성에 앞장 -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암군 신북면 의용소방대(대장 류춘근)가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조성에도 적극 나섰다.
신북면 의용소방대원 45명은 지난 19일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와 명동리, 용산리 일원 3ha에 걸쳐 도로변 미관을 해치는 칡덩굴 제거 사업을 펼쳤다.
신영철 신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북면민들을 위하여 힘든 기색 없이 작업에 임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북면민들을 위해
적극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류춘근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봉사정신으로 지역 가꾸기에 다함께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및 재해 피해 예방 활동, 칡덩굴 제거사업,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의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조성과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담당자 : 신북면사무소 산업건설팀 주무관 박건후(061-470-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