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구마 조직배양 무병묘 신청
2014-09-22조회수 : 4609
- 금년 8만본 이상 농가 공급 목표로 홍보에 나서 -
영암군이 지역 특화작목인 고구마의 안정적 생산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바이러스 무병묘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고구마 종서는 여러해 재배하면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아 수량 및 품질이 떨어져 종자 갱신이 필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가 없는 생장점을 조직배양하여 고구마 무병묘를 만들고, 이를 계대․증식 배양하여 희망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조직배양묘는 일반묘에 비해 바이러스 감염률은 낮고 수량은 크게 향상되며 모양과 색택이 좋아지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 향상을 가져와 농가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고구마 조직배양실과 내부 순화시설을 확충하여 연 8만본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배를 희망하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반상회에 게제하여 신청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청 시 종서 생산에 따른 활용계획서를 받아 조직배양묘로 생산된 종서는 자가 사용 및 자율교환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급 후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고구마 재배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특화작목팀 김영준 주무관(061-470-6612)
영암군이 지역 특화작목인 고구마의 안정적 생산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바이러스 무병묘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고구마 종서는 여러해 재배하면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아 수량 및 품질이 떨어져 종자 갱신이 필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가 없는 생장점을 조직배양하여 고구마 무병묘를 만들고, 이를 계대․증식 배양하여 희망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조직배양묘는 일반묘에 비해 바이러스 감염률은 낮고 수량은 크게 향상되며 모양과 색택이 좋아지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 향상을 가져와 농가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고구마 조직배양실과 내부 순화시설을 확충하여 연 8만본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배를 희망하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반상회에 게제하여 신청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청 시 종서 생산에 따른 활용계획서를 받아 조직배양묘로 생산된 종서는 자가 사용 및 자율교환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급 후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고구마 재배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특화작목팀 김영준 주무관(061-470-6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