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국도비 확보 및 평가대비에 박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민선 6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고영윤 부군수 주재로 2015년 국도비 및 평가대비 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 및 평가 대비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도비 건의사업 15건(국비1,634억원), 공모사업 47건(국비 561억원) 총 62건의 사업이 보고되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노인요양시설 확충 및 기능보강사업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노후 농공당지 시설 개보수 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대불산단 공동물류장 건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6차 산업화 지구조성 지원사업 △무화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난전 재해예방 배수펌프시설 정비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이 새롭게 발굴되었고, 일부 사업은 이미 중앙부처의 담당자들과의 면담등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연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월,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를 「민선 6기 골든타임」으로 선언하고 국도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있는 전동평 영암군수는, “열악한 재정확충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각종 평가대비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민선 6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금년을 복지영암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담당자 : 기획감사실 정인철 주무관(470-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