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생활 속 위험요소는‘안전신문고’에서 해결
2015-03-26조회수 : 3305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앱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안전신문고는 군민들이 일상 생활 중 안전위협 요소를 발견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신고내용이 국민안전처에 원스톱으로 접수되어 처리하는 안전신고 포털이다.
영암군에서는 최근 군청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설치, 신고 요령 등에 대해 홍보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안전신문고 앱 설치 홍보를 위해 지역의 봉사단체로 방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읍, 면 자율방재단장과 임원, 영암군 의용소방대 남⦁여 대장단 6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홈페이지 가입을 실시했다.
특히 군은 오는 4월30일까지 관내학생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내용 중 수용된 내용이 있는 경우 사후적으로 봉사시간(1건 1시간)으로 인정해 줄 방침이다.
신고대상은 공공시설, 도로, 건물, 등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조영율 안전건설과장은 “우리주변 안전위협요소를 발견하면 지체 없이 안전신문고를 이용해 신고해 달라”며 “안전에 대한 작은 관심이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담당자 : 안전건설과 김희수 주무관(470-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