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군민장학회, 인재육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 발군!!
(재)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전동평)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연일 화재다.
영암군민장학회에서 지난 10일 장학생 114명에게 7,690만원의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에 이어 11일에는 지역교육에 뜻이 있는 인사들의 영암군민 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진 것.
영암군민장학회에서 2015년 올해 선발한 장학생은 총 13개 부문 525명으로, 상반기 장학금은 지난 7월에 519명의 장학생에게 4억여 원을 지급하였고,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2회 지급되는 3개 분야의 장학생 114명에게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한 것 이다.
분야별로 하반기에 지급한 내역은 희망복지 장학금 100명에게 6,780만원, 우수신입생 유치 장학금 11명에게 610여만 원, 우수대학 재학생 장학금 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지난 11일 2015년 영암군 농업인대회에서는 ▲농촌지도자영암군연합회 최원길 회장이 300만원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 조태현 회장이 200만원(기기탁 1,200만원) ▲생활개선 영암군연합회 김갑임 회장이 200만원(기기탁 1,200만원)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암군연합회 김송손 회장이 100만원(기기탁 500만원) 등이 총 8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전동평 영암군민 장학회 이사장은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민 장학회는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2008년 2월 설립된 (재)영암군민장학회는 2015년 10월 현재 146억여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2015년 올 한해에만 525명의 학생에게 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현재까지 총 3,300여명의 학생들에게 38억여 원(우수학생 해외문화탐방 포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담당자 : 홍보교육과 주무관 전선희(061-470-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