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전한국훈련 연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실시
2015-05-18조회수 : 3030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비상소집능력 점검을 위해 2015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민방위 비상소집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 5년차 이상 156개대 3,180명을 대상으로 직장대 5. 18.(소속 직장대), 지역대 5. 19.(읍면장 지정장소) 구분 실시하며, 07시 비상발령에 따라 지정 장소에 오전 8시까지 응소하면 된다.
아울러 훈련 참석자들에게 민방위의 임무와 역할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민방위의 중요성에 대해 부각시키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와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득이 한 경우 타 지역에서도 응소 가능함으로 법적 의무 교육·훈련인 민방위 대상자는 연1회 교육훈련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담당자 : 안전건설과 김경민 주무관(470-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