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부녀회,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2015-08-17조회수 : 2316
- 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 -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7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 ‘여름환경안내소’를 개소하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개소한 여름 환경안내소는 본격 피서철을 맞아 기찬랜드를 찾은피서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기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된다. 여름 환경안내소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급수봉사, 영암 관광지 홍보, 계도활동을 포함하여 피서지 주변 정화활동 및 피서지 문고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다음달 15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사)영암군새마을회(회장 현종상)는 여름 환경안내소 운영으로 고생하는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70여명과 함께 홍보물품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캠페인 홍보물품인 부채 100개와 물티슈 300개를 관광객에게 나눠주며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자 : 총무과 후생협력팀 주무관 최현주(061-470-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