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 아동‘야구장 관람 체험’다녀와
2015-06-03조회수 : 2696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가족 등 80명 함께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기아 vs 삼성 야구 경기 관람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 여가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에서는(경기결과) 기아가 1대0으로 이겨 아이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동과 가족들은 팬들의 응원소리와 치어리더들의 힘찬 응원을 보면서 기아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였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릴적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자아존중감 향상 계기 제공”이라면서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학습으로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박선희 주무관(470-6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