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안전한 청소년 근로 사업장 만들기 캠페인

2014-09-26조회수 : 4328
영암군은 2014년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마련을 위해 지난 22일(월) 학산면 자율방범대와 근로보호지킴이 청소년활동단 소속 낭주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산면 일대 근로사업장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학산면 일대 식당과 PC방, 편의점 등을 돌며 청소년 근로보호 관련 리플릿 배부와 스티커 부착 등 연소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한 보호조항을 알고 지키는 것은 청소년 근로자들의 권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천하자는 내용을 사업주에게 알렸다.

군 관계자 “청소년 고용사업주와 주민들 또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있어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니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고용사업장 간의 법률지원과 근로인권교육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담당자 : 사회복지과 청소년팀 서홍숙 주무관(061-470-6773)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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