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체전 6위 달성 쾌거
2016-05-25조회수 : 1351
- 2016년 문화체육관광의 원년 선언 이후 값진 성과 -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남에서 열린
제55회 전남체육대회에서 지난 해 9위보다 선전한 종합 6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남도민의 화합 큰 잔치인 전남체전에서 영암군은 씨름에서 1위, 유도와 사격에서 2위, 수영에서 4위를 달성하는 등 가점이 주어지는 개최지 해남군을 제외 하면 군단위 1위로써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의 원년 선언이후 영암군은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와 야구대회 및 축구대회, 그리고 4월 27일 열릴 YMCA 전국 유도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스포츠인들이 영암을 찾고 있다.
또한, 동계훈련팀 유치 등 체육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영암군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전국 수준의 스포츠 경기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