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27회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우수한 성과 거둬
2016-01-18조회수 : 1904
영암군 생활체육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27일 그 막을 내렸다.
영암군은 총 21개 종목에 317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진 결과 배구 1위, 족구 2위, 야구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회 첫날 진행된 입장식에서는 떠오르는 모터스포츠의 메카 영암을 부각시키고자 스피드 레이싱카트의 질주본능을 선보인 영암군이 입장상 부문 장려상을 차지해 상사업비 1000만원을 수상했다.
영암군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승패와 성적을 떠나 영암군 선수단 전원이 적극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었고, 무엇보다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대축전을 치러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내년 제28회 전남생활체육 대축전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보배섬 진도군에서 개최된다.
담당자 : 문화관광체육과 주무관 김백훈(061-470-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