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양수 영암부군수, 군정파악에“잰걸음”
2015-08-17조회수 : 2478
-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정업무 파악에 집중 -
지난 20일 취임한 김양수 신임 영암부군수(55세)가 군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군수실에서, 각 팀장으로부터 군정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면서 민선 6기 전동평 군수의 주요공약사업과, 국도비 및 공모사업, 현안사업 등을 꼼꼼히 챙기기 시작했다.
기획감사실 업무보고시에는 예산조기집행과 각종 평가, 청렴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였고, 주민복지실 업무보고 시에는 복지공약의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각 실과소별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수 부군수는 각 실과소 보고를 마무리할 때마다 “늘 같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 ․ 소통행정 적극 실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86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한 김양수 부군수는 전남도내에서 잘 알려진 행정통으로, 지난 20일 취임사에서는 조직의 화합과 안정에 힘쓰면서, 민선 6기의 비전 실현과 왕인문화축제의 세계화, 투자유치 등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담당자 : 기획감사실 기획팀 주무관 안재근(061-470-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