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재해위험 큰 노거수 일제정비 실시

2016-01-14조회수 : 1829
영암군, 재해위험 큰 노거수 일제정비 실시  이미지 1

영암군 덕진면(면장 김현철)은 지난 9일 덕진면 자율방재단 20여명이 참여해 주택가 주변 재해위험 노거수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거작업은 기상 이변에 따라 자연재해에 대비해 면민들의 재산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가 주변의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 시 재해 위험성이 큰 노거수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재해위험 노거수는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폭설로 가지가 부러지거나 쓰러지면서 인접한 주택 등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로 참나무 등 12주가 조사되었으나 건물주가 대부분 고령으로 제거 작업이 어려운 형편에 있어 봉사단체인 덕진면 자율방재단원과 면사무소에서 선제적으로 나서 노거수를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하였다

 

김현철 면장은 “노거수 제거 작업을 통해 면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과 생명을 보호 할 수 있어 뜻 깊은 작업이 되었다”며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제거작업을 실시한 덕진면 자율방재단원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찾아 해소하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덕진면 팀장 손철진(061-470-6151)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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