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이전에는 마한의 영토였다가 삼국시대 들어 백제에, 고려시대 성종 14년에는 낭주에, 현종 9년에는 군서에 속하였습니다. 1914년 읍면 분치령에 의하여 영암면으로 개칭된 후 1979년 5월 1일 영암읍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화유적으로는 국보 제144호 월출산마애여래좌상, 보물 제1118호 성풍사지 5층석탑과 교동리에 있는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126호 향교, 장암리 문창집가옥(문화재자료 제149호), 동무리 열무정(문화재자료 제160호)이 있습니다.

관광지로는 월출산 국립공원,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 기찬랜드, 기찬묏길, 가야금산조테마공원이 있습니다.

영암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00년 10월31일 읍기능을 전환하여 주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의 읍행정복지센터로 환경을 바꾸고 주민을 정성껏 모시고 있습니다.

영암읍 누리집은 주민의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주민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여러분께서 영암읍에 관심을 가지시고 앞서가는 선진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영암읍행정복지센터는 기능전환 시범기관으로 임무를 다하기 위해 주민여러분의 작은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네티즌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리면서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