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수도상식
- 4차 메뉴 정의
-
수돗물 생산과정
댐
- 우리가 마시는 물의 대부분은 강, 저수지, 땅 밑에서 가져옵니다.
이 물은 보기에 더러울 때도 있고, 그냥 마시면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사용해야겠지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만드는 곳이 바로 정수장입니다.
※ 우리군은 광역상수도는 장흥댐의 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취수장
-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합니다.
이 물을 원수라 하고 강이나 저수지의 원수를 정수장으로 옮기는 일을 하는 곳을 취수장이라고 합니다.
착수정 (혼화지)
- 정수장에 물이 처음 도착하는 곳을 착수정이라고 합니다.
물은 이곳에 잠시 머물게 되며, "얼마나 많은 물이 정수장으로 왔는가?" "물의 성질은 어떠한가?"를 알아본 후에 어떻게 깨끗하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수장에서 약품(응집제)을 넣을 때는 되도록 물과 빨리 섞어 주어야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곳이 혼화지입니다.
약품탱크
- 물 속에는 우리 눈에 안보이는 아주 작은 것들이 많습니다. 가볍고 작기 때문에 서로 뭉치게 하여 크게 만들지 않으면 가라앉지 않습니다. 크게 만들기 위해서 약품을 넣게 되는데 이 약품을 응집제라 하고 보관하는 곳을 약품탱크라고 합니다.
응집지, 침전지
- 약품을 넣어주면 물 속에 있는 작은 물질들은 서로 붙게 되어 커지는데 천천히 저어 주면 서로 만나기가 쉬워서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곳이 응집지입니다. 침전지는 약품과 섞이면서 커진 불순물들을 천천히 가라앉히는 곳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깨끗한 물이 만들어졌습니다.
여과지
- 침전지에서 모든 불순물들을 가라앉히면 좋겠지만 약간의 불순물은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래와 자갈 또는 숯으로 이루어진 여과지란 곳을 통과시켜 아주 작은 불순물까지도 없애 줍니다. 이제 소독약만 넣게 되면 안심하고 마실 물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염소투입실
- 물 속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염소를 투입시키고 일정량의 잔류 염소를 유지시키는 시설입니다.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염소약품의 소독냄새입니다.
정수지
- 맑은 물 생산과정에서 정수장 마지막 단계인 정수지는 지하층에 시설되어 있으며, 각종 세균의 멸균을 위한 2차 염소 소독을 실시한 후 음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수돗물을 최종 점검하여 공급합니다.
송수관
- 정수장에서 송수관을 통하여 온 수돗물을 배수지에 잠시 두었다가 처리된 깨끗한 수돗물을 가정에 보내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배수지
- 가정 급수관으로 보내기전에 물을 잠시 저장하는곳이 배수지입니다.
가정으로 급수
- 정수 처리된 깨끗한 수돗물을 가정으로 급수되어 우리들이 사용하게 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