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장신호(陶器長身壺)
유물번호 : 000497 | 도기구분 : 김대환기증유물 | 국적/시대 : 한국-고려 | 크기 : 높이 25cm, 입지름 9cm, 바닥지름 12.5cm
![도기장신호(陶器長身壺) 이미지 1](/module/archives/data/dogi/1676885591_w1000h1.jpg)
![도기장신호(陶器長身壺) 이미지 2](/module/archives/data/dogi/1676885592_w1000h1.jpg)
![도기장신호(陶器長身壺) 이미지 3](/module/archives/data/dogi/1676885592_1_w1000h1.jpg)
![도기장신호(陶器長身壺) 이미지 4](/module/archives/data/dogi/1676885592_2_w1000h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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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장신호(陶器長身壺) 이미지 6](/module/archives/data/dogi/1676885592_4_w1000h1.jpg)
도기설명
고려시대에 주로 제작 사용되었던 장신호이다. 완형이며, 회청색 경질이다. 입술은 살짝 외반하였으며, 목이 짧게 연결되어 있다. 어깨는 몸통까지 사선으로 이어지며, 몸통은 내려갈수록 좁아진다. 몸통의 한면을 눌러서 편평하게 만들었으며, 격자문을 타날한 후 일부는 지운 흔적이 있다. 바닥은 편평하다.
장신호는 높이가 입지름보다 높은 기종으로 몸체가 길어서 붙은 명칭이다. 주로 고려시대 분묘에서 완형으로 발견되었다. 입술이 외반되면서 몸통 길이가 길어지는 장신호는 고려시대 후기인 13세기 후반~14세기에 많이 제작 사용되었으며, 일부 조선시대 전기인 15세기에도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에서 확인되는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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