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베일
2025-03-22 | 안이숙조회수 : 24
"도(道). 우리들 중 누구는 아편에서 그 '길'을 찾기도 하고 누구는 신에게서 찾고, 누구누 위스키에서, 누구는 사랑에서 그걸 찾죠. 모두 같은 길이면서도 아무 곳으로도 통하지 않아요."
p. 235
굽이치는 자연을 뚫고 지나간 그 길은 그들이 가야 할 길이었다. 그녀가 저지른 잘못과 어리석은 짓들과 그녀가 겪은 불행이 아마도 완전히 헛된 것은 아닐 것이다. 이제 희미하나마 가늠할 수 있는 그녀 앞에 놓인 그 길을 따라간다면, 친절하고 익살맞은 늙은 워딩턴이 아무 곳에도 이르지 않는다고 말하던 길이 아니라 수녀원의 친애하는 수녀들이 너무나 겸허히 따랐던 길, 평화로 이어지는 그 길을 간다면 말이다.
p.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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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무수한 길이 있다. 어떤 길목에 서있든, 어느 길에 발을 내딛든 그것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다. 여러 길을 걷고, 또 새로운 길을 걷더라도 그 결과는 본인 것이다.
처음부터 정도를 걷는 사람은 없다. 경험과 배움을 통해 내가 찾을 수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오만과 자만 그리고 게으름은 정도를 찾는 것을 어렵게 한다.
깨달음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키티의 경우처럼, 제대로 된 길을 찾는 여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다면, 본인의 길은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긴 여정 속, 나는 지금 어느 위치에 서 있으며,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키티를 통해서 고민하게 된다. 키티가 고맙다.
핸드폰 뒷번호 2269
p. 235
굽이치는 자연을 뚫고 지나간 그 길은 그들이 가야 할 길이었다. 그녀가 저지른 잘못과 어리석은 짓들과 그녀가 겪은 불행이 아마도 완전히 헛된 것은 아닐 것이다. 이제 희미하나마 가늠할 수 있는 그녀 앞에 놓인 그 길을 따라간다면, 친절하고 익살맞은 늙은 워딩턴이 아무 곳에도 이르지 않는다고 말하던 길이 아니라 수녀원의 친애하는 수녀들이 너무나 겸허히 따랐던 길, 평화로 이어지는 그 길을 간다면 말이다.
p.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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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무수한 길이 있다. 어떤 길목에 서있든, 어느 길에 발을 내딛든 그것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다. 여러 길을 걷고, 또 새로운 길을 걷더라도 그 결과는 본인 것이다.
처음부터 정도를 걷는 사람은 없다. 경험과 배움을 통해 내가 찾을 수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오만과 자만 그리고 게으름은 정도를 찾는 것을 어렵게 한다.
깨달음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키티의 경우처럼, 제대로 된 길을 찾는 여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다면, 본인의 길은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긴 여정 속, 나는 지금 어느 위치에 서 있으며,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키티를 통해서 고민하게 된다. 키티가 고맙다.
핸드폰 뒷번호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