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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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영암군(靈巖郡)

편저자 : 이병연   |   번역자 :   |   유형 : 기타( 지리지 )   |   쪽수 : 명환(名宦)   |   총권수 : 1책 1권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영암군(靈巖郡)  이미지 1

왕인(王仁) : 백제(百濟) 고이왕(古爾王) 때 박사(博士) 벼슬을 맡아, (경전의) 깊은 뜻에 정통하였다. (고이왕) 52년 을사년(285)에 일본에 사신으로 가면서, 야공(冶工)과 양조인(釀造人) 오복사(吳服師)를 거느리고 갔다. 응신천황(應身天皇)에게 『천자문』과 『논어』를 전하여 가르쳐, 경전(經典)과 유학(儒學), 그밖의 제도들이 시작되었다. 일본 오사카부(大坂府) 기타가와치군(北河內郡) 히라카타(枚方)에 묘가 있으며, 그 아래에 사당을 세웠다.

王仁 : 百濟古爾王時博士官、精通奧義。五十二年乙巳、使於日本、冶工及釀造人吳服師等率往、傳習進千字文論語於應身天皇、經典儒學其他制度始。○墓在日本大坂府北河內郡枚方、其下建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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