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종, 2006, 〈일본에 빛나는 도래(渡來) 문화〉, 《自由》 통권393호, 성우회.
편저자 : 유상종 | 번역자 : | 유형 : 기타( 기고문 ) | 쪽수 : 10 (93-102) | 총권수 : 권
<글머리에> 우리 조상들은 기원전 3세기 경부터 미개국(未開國)이던 일본에 벼농사를 보급하면서 새 시대(야요이 시대)를 열었다. 특히 가야가 일본 건국의 뿌리가 되어 왔으나 우리의 역사에서 가야사가 누락되고 외면됨으로써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상실한채 역사가 꾸며져 왔다. 따라서 가야를 포함한 백제, 신라 및 고구려 등 한반도의 문화민족이 일본열도에 건너가서 꽃피운 도래 문화의 그 발자취를 소개코자 한다. 도래인(渡來人)의 항구 오사카(大阪) 머리말 1. 오사카의 사천왕사(四天王寺) 2. 왜왕실에 군림한 백제 곤지왕자 3. 히라카타(枚方)의 백제왕 신사 4. 사카이시(堺市)의 行基 대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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