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원용당 마을 480-17 레미콘 아스콘 건설예정을 반대합니다.
윤기미, 2022-03-08 14:44:00
군민들을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군수님과 많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희 지역주민의 삶과 생활터전을 빼앗는 혐오시설 및 오염 물질 배출 시설인 ‘레미콘 및 아스콘 공장’이 삼호읍 원용당 마을에 건설 예정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승인을 거부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용당리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아스콘 레미콘’ 공장이 건설 예정인 곳은 저희 집 앞마당에서 바로보이는 50m 거리도 되지 않은 곳입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10여년 동안 암으로 고생하시며 이제 겨우 완치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 앞 저희 원용당마을에 아스콘 레미콘 공장이 건설된다면 저희 어머님께서 힘들게 이겨낸 암과의 싸움보다 더한 싸움을 시작해야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삶과 건강을 위해서 시작되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아스콘 레미콘 공장과의 싸움이 저희는 감히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이곳은 저뿐만이 아니라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고향이시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대로부터 수십 년을 이곳에서 자라고 생활하며 살아오신 어린시절의 추억과 젊은 날의 청춘이 녹아있는 삶에 터전입니다. 이러한 정겨운 저희 마을에 혐오시설인 ‘아스콘 레미콘 회사’가 건설예정이라는 소식에 마을분들께서는 근심걱정으로 밤잠을 잘 이루시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공식적인 예정에도 없는 주민설명회를 한다고 하여 걱정 많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참석하였습니다. 이건 말뿐인 주민설명회였으며 군이나 읍사무소 관계자분도 참석 하지 않은 정말 얼토당토 않는 말과 허울뿐인 주민설명회를 준비하셨더군요. 열노하신 분들만 계시는 곳이라는 것을 악이용하여 마을 분들 몇분을 선동하여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이러한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동안 군에서는 어떠한 것도 모르고 계셨다는 게 저희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반대하시는 주민들과 대치하다가 정말 눈뜨고 코베이 듯이 10분여만에 끝난 주민설명회...
‘아스콘 레미콘 회사’의 건설은 저희 원용당 마을뿐만의 문제가 아니며 인근의 8개 마을 주민들의 건강과 농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사료됩니다. 저희 지역은 영암의 특산품인 무화과와 벼농사 및 대봉감를 주농업으로 재배하고 그로 인하여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레미콘 및 아스콘 공장의 특성상 많은 먼지와 석회성분이 포함된 분진, 그리고 지속적인 대형차량의 왕래와 과속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등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주거환경 위협과 청정 생태환경 파괴 등 심각한 재앙으로 우리에게 미칠 수 있으며 원용당과 인근의 마을주민의 생활과 안전 및 보건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아스콘 레미콘 공장이 들어설 부지 옆은 유달산과 삼학도가 바로 보이는 바다가 옆입니다.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수는 인근 바다환경오염은 물론이거니와 지하수의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며 이러한 환경오염은 주민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피해로 인하여 막대한 스트레스와 공해로 인하여 더 이상 이곳에서 살 수가 없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할 안타까운 상황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용당 마을에 아스콘레미콘회사 건설이 타당한지 철저히 검토해주시고 주변환경과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와 투명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통하여 군관계자 분들께서는 저희와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소리에 귀기우려 주시고 들어주십시오.
어르신들의 삶에 터전과 건강을 지켜주십시오.
미래의 씨앗인 아이들이 마음껏 숨쉬고 뛰어놀수 있는 미소를 지켜주십시오
저희 지역주민의 삶과 생활터전을 빼앗는 혐오시설 및 오염 물질 배출 시설인 ‘레미콘 및 아스콘 공장’이 삼호읍 원용당 마을에 건설 예정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승인을 거부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용당리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아스콘 레미콘’ 공장이 건설 예정인 곳은 저희 집 앞마당에서 바로보이는 50m 거리도 되지 않은 곳입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10여년 동안 암으로 고생하시며 이제 겨우 완치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 앞 저희 원용당마을에 아스콘 레미콘 공장이 건설된다면 저희 어머님께서 힘들게 이겨낸 암과의 싸움보다 더한 싸움을 시작해야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삶과 건강을 위해서 시작되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아스콘 레미콘 공장과의 싸움이 저희는 감히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이곳은 저뿐만이 아니라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고향이시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대로부터 수십 년을 이곳에서 자라고 생활하며 살아오신 어린시절의 추억과 젊은 날의 청춘이 녹아있는 삶에 터전입니다. 이러한 정겨운 저희 마을에 혐오시설인 ‘아스콘 레미콘 회사’가 건설예정이라는 소식에 마을분들께서는 근심걱정으로 밤잠을 잘 이루시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공식적인 예정에도 없는 주민설명회를 한다고 하여 걱정 많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참석하였습니다. 이건 말뿐인 주민설명회였으며 군이나 읍사무소 관계자분도 참석 하지 않은 정말 얼토당토 않는 말과 허울뿐인 주민설명회를 준비하셨더군요. 열노하신 분들만 계시는 곳이라는 것을 악이용하여 마을 분들 몇분을 선동하여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이러한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동안 군에서는 어떠한 것도 모르고 계셨다는 게 저희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반대하시는 주민들과 대치하다가 정말 눈뜨고 코베이 듯이 10분여만에 끝난 주민설명회...
‘아스콘 레미콘 회사’의 건설은 저희 원용당 마을뿐만의 문제가 아니며 인근의 8개 마을 주민들의 건강과 농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사료됩니다. 저희 지역은 영암의 특산품인 무화과와 벼농사 및 대봉감를 주농업으로 재배하고 그로 인하여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레미콘 및 아스콘 공장의 특성상 많은 먼지와 석회성분이 포함된 분진, 그리고 지속적인 대형차량의 왕래와 과속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등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주거환경 위협과 청정 생태환경 파괴 등 심각한 재앙으로 우리에게 미칠 수 있으며 원용당과 인근의 마을주민의 생활과 안전 및 보건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아스콘 레미콘 공장이 들어설 부지 옆은 유달산과 삼학도가 바로 보이는 바다가 옆입니다.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수는 인근 바다환경오염은 물론이거니와 지하수의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며 이러한 환경오염은 주민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피해로 인하여 막대한 스트레스와 공해로 인하여 더 이상 이곳에서 살 수가 없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할 안타까운 상황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용당 마을에 아스콘레미콘회사 건설이 타당한지 철저히 검토해주시고 주변환경과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와 투명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통하여 군관계자 분들께서는 저희와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소리에 귀기우려 주시고 들어주십시오.
어르신들의 삶에 터전과 건강을 지켜주십시오.
미래의 씨앗인 아이들이 마음껏 숨쉬고 뛰어놀수 있는 미소를 지켜주십시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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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 비공개글 입니다. | 양OO | 22.03.10 | 완료 | |
484 | 결사반대 | 조미경 | 22.03.09 | 완료 | 투자경제과 |
483 | 코로나 소아확진시 보호자공동격리 | 김소연 | 22.03.09 | 완료 | 보건소 |
482 | 삼호읍 원용당 마을 480-17 레미콘 아스콘 건설예정... | 윤기미 | 22.03.08 | 완료 | 투자경제과 |
481 | 삼호읍 용당리 시멘트 아스콘 공장 건립반대 | 윤을미 | 22.03.08 | 완료 | 투자경제과 |
480 | 태양광 설치를 위한 조상묘지 조경수목 훼손에 관한 건 | 김영일 | 22.03.07 | 완료 | 종합민원과 |
479 | 용댕이(용당리)를 살려주세요 | 천진옥 | 22.03.05 | 완료 | 투자경제과 |
478 | 영암 용당 아스콘 공장 관련하여 글을 올립니다. | 박지수 | 22.03.04 | 완료 | 투자경제과 |
477 | 아스콘ㆍ레미콘공장 설립 반대!! | 천진옥 | 22.03.02 | 완료 | 투자경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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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 비공개글 입니다. | 임OO | 22.02.27 | 완료 | |
474 | 비공개글 입니다. | 정OO | 22.02.27 | 완료 | |
473 | 영암 용당 아스콘 공장 건설 반대 | 김기열 | 22.02.26 | 완료 | 투자경제과 |
- 관리담당
- 민원소통과 일반민원팀 김희정 ☎ 061-470-2037
- 비서실 이영주 ☎ 061-470-2202
- 비서실 손장현 ☎ 061-470-2201
의견쓰기
27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1.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군수와의대화’를 통해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3. 나불공원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불편함은 느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나불공원은 공원부지로 특정 이용자분들의 소유이거나 파크골프장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이 곳은 어느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불편함 없게 이용을 할수 있어야 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 됩니다.
공원 이용수칙 및 안내판을 설치하여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영암군 대불기업지원단 산단운영팀(☎061-470-6891)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접수'가 되었는지 등 진행상황 등을 문자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2. 귀하께서 '군수와의대화'를 통해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3. 현재 목포 시내버스가 2023.2.14.부로 운행을 재개하였으며, 영암군 자체적으로도 101,102번의 광역버스가 운행중에 있습니다.또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10~2023.04.까지 버스노선개편 용역에 진행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영암군청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061-470-2367)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한마음회관 일원 전정은 농업기반팀, 산림해양과가 협의 하에 추진하였으며귀하께서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주신 칭찬글에 농업기반팀과 더불어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3.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귀하께서 요청하신 용산마을길 보수 요청에 대하여 답변합니다.
3. 덕진면 용산리 2-11번지(구거) 일원을 점검한 결과 보수를 요청하신 도로는 한국농어촌공사 소관의 농업용 도로(콘크리트포장)이며 농업용수관로 연결공사를 위해 도로를 절단 및 철거 후 복구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사료됩니다.
4.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전화:061-470-5511)에 문의하여 도로 보수 민원을 접수하여 주시고,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우리군 건설교통과 토목팀(전화:061-470-2482)으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2. 귀하께서 요청하신 용산마을길 보수 요청에 대하여 답변합니다.
3. 덕진면 용산리 2-11번지(구거) 일원을 점검한 결과 보수를 요청하신 도로는 한국농어촌공사 소관의 농업용 도로(콘크리트포장)이며 농업용수관로 연결공사를 위해 도로를 절단 및 철거 후 복구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사료됩니다.
4.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전화:061-470-5511)에 문의하여 도로 보수 민원을 접수하여 주시고,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우리군 건설교통과 토목팀(전화:061-470-2482)으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2. 귀하께서 말씀하신 장군바위는 용산지석묘군 중 1기입니다. 기존 조사에 따르면 3기가 있었으나 훼손되고 현재는 1기만 보존되고 있습니다. 장군바위에 대한 유래는 확인된바 없고 마을에서 바위가 큰 이유로 ‘장군바위’로 부르고 있습니다.
3.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안내판에는 장군바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마을 권역사업에 대한 안내판으로 훼손된 안내판은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 귀하께서 말씀하신 장군바위는 용산지석묘군 중 1기입니다. 기존 조사에 따르면 3기가 있었으나 훼손되고 현재는 1기만 보존되고 있습니다. 장군바위에 대한 유래는 확인된바 없고 마을에서 바위가 큰 이유로 ‘장군바위’로 부르고 있습니다.
3.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안내판에는 장군바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마을 권역사업에 대한 안내판으로 훼손된 안내판은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