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랜드 수질 관리 및 튜브공기 주입 유료 사용료에 관하여~
박재방, 2018-07-26 13:11:00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영암 군정을 위해서 애쓰시는 전동평 군수님께 한마디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저번주 21일 토요일 오후 2시가 다 되어서 나주집에서 가까운 영암 기찬랜드를 저희가족과 지인과 함께 성인 3명 유아2명과 함께 영암 기찬랜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주차장에 꽉 차있는 차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와우 이렇게 차들이 많은 걸 보니 소문대로 좋은 곳이 구나~한 껏 좋은 기분으로 입장료 5천원을 내고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애들 튜브에 바람을 넣으려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매점 앞쪽에 기계가 있는데 돈을 내야 된다고 하시면서 작은 튜브는 500원 큰 튜브는 1000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그 소리를 듣고 전 따로 기계가 있어서 거기에 돈을넣고 기계를 이용하는 줄 알았습니다.일단 돈을 챙겨서 튜브에 바람을 넣으러 갔는데 매점 앞에 튜브 바람 넣는 기계 에어건 하나가 있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바람을 넣고 있었습니다. 알바학생이 돈을 받고 매점 아저씨처럼 보이는 분이 옆에 앉아 계시길래~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아~이런걸 왜 돈을 받나요 혼자말로 했더니 저희도 입찰해서 들어온겁니다.이말을 듣는 순간 이건머지? 하루에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기본적인 튜브에 바람 넣는 기계하나 설치를 따로 안하고 노점 장사하는 분에게 튜브 바람 넣는 것까지 얼마에 돈을 받고 사업을 줘서 튜브 바람 넣는 기계하나 딸랑 놓고 돈을 받아먹나~~땡볕에 줄서서..기다리는 시민들..유료인줄모르고 수영복차림에 지갑을 안 챙겨서 다시 돈 가지러 가는 시민들...불편했지만 이왕온거 잼있게 놀다갈려구 마음먹고 돈 내고 바람 넣고 2시간 놀고 집으로 왔습니다. 하루가 지나자 제 몸에 꼭 모기가 물린 것처럼 간지럽고 두드러기 처럼 몸에 빨갛게 작은게 올라 오기 시작했습니다.첨엔 제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러려니 요즘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참았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도 간지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갔었던 지인도 저랑 똑같은 증상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인에 언니도 기찬랜드를 일주일전에 다녀온 후로 똑 같은 피부가렴움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매점에 튜브 바람 넣는 사업 입찰권줘서 영암군 살림살이 많이 좋아졌습니까? 군수님 묻고 싶습니다.영암 기찬랜드가 올해로 9년째인가 되는걸로 아는데요~지금것 시민들은 입찰받은 매점 주인에게 돈주고 튜브바람을 넣었다는건데..도대체 입장료 5천원에는 뭐가 포함되어 있나요?물세?좁은 사워실 이용료? 하다못해 식당에서도 직원들끼리 일이 끝나면 머가 부족한가 메뉴가 맛이있었나 없었나 무슨 음식이 잘나갔나..직원들 끼리 토론을 하고 소통을 하는데 영암 방문의 해라고 영암군청 홈피에는 메인에 띄우고 전화해도 기찬랜드 홍보하고~도대체가 기가찰 따름입니다. 기찬랜드 담당공무원들은 올해 기찬랜드 개장전 무슨 준비를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바람 넣은 어에건(공기주입하는 기계)시설 하나도 제대로 여러 대 설치 안해서 불편을 주는게 올바른 행정입니까? 제가 담당 공무원에게 이 일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앞으로 시정 하겠습니다.이리 말하던데요,,그때가 언제가 될런지요?올 여름 다가고나서요...매점은 음식을 장사를 하는 곳 아닌가요? 그리고 수질 관리는 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수질 관리는 어떻게 날마다 이루어지는 지 알고 싶습니다. 담당 공무원 전화응대는 이랬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요~소독은 잘하고 있습니다.가려워서 병원에 갔다고하니 잘하셨네요...저는 담담 공무원에게 그 사소한 사과 한마디 받지 못했습니다.자꾸 식당하고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종업원이 잘못을 하면 식당주인의 책임이듯이...직원들 친절교육과 전화 응대 교육부터 잘시키십시오~그러고 나서 장사를 하시더라도 하시구요~제가 명확한 자료를 요구합니다 먼저 기찬랜드 일일 수질농도 체크 확인서 공지를 요구합니다.그리고 매점 아저씨 튜브공기주입으로 장사하는 것은요~말그대로 매점이니 음식장사나 하시게 하시고 영암군에서 즉시 튜브공기주입하는 기계를 별도로 설치 했으면 좋겠습니다.이상입니다.저는 참고로 돈 천원이 아까워서 그리고 병원비가 아까워서 이런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제가 전화를 하니 저처럼 전화한 사람은 첨이라고 하더군요~아마 다 귀찮으셔서 그랬을겁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이 글을 끝까지 읽으 셨다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영암군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일단 그 소리를 듣고 전 따로 기계가 있어서 거기에 돈을넣고 기계를 이용하는 줄 알았습니다.일단 돈을 챙겨서 튜브에 바람을 넣으러 갔는데 매점 앞에 튜브 바람 넣는 기계 에어건 하나가 있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바람을 넣고 있었습니다. 알바학생이 돈을 받고 매점 아저씨처럼 보이는 분이 옆에 앉아 계시길래~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아~이런걸 왜 돈을 받나요 혼자말로 했더니 저희도 입찰해서 들어온겁니다.이말을 듣는 순간 이건머지? 하루에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기본적인 튜브에 바람 넣는 기계하나 설치를 따로 안하고 노점 장사하는 분에게 튜브 바람 넣는 것까지 얼마에 돈을 받고 사업을 줘서 튜브 바람 넣는 기계하나 딸랑 놓고 돈을 받아먹나~~땡볕에 줄서서..기다리는 시민들..유료인줄모르고 수영복차림에 지갑을 안 챙겨서 다시 돈 가지러 가는 시민들...불편했지만 이왕온거 잼있게 놀다갈려구 마음먹고 돈 내고 바람 넣고 2시간 놀고 집으로 왔습니다. 하루가 지나자 제 몸에 꼭 모기가 물린 것처럼 간지럽고 두드러기 처럼 몸에 빨갛게 작은게 올라 오기 시작했습니다.첨엔 제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러려니 요즘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참았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도 간지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갔었던 지인도 저랑 똑같은 증상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인에 언니도 기찬랜드를 일주일전에 다녀온 후로 똑 같은 피부가렴움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매점에 튜브 바람 넣는 사업 입찰권줘서 영암군 살림살이 많이 좋아졌습니까? 군수님 묻고 싶습니다.영암 기찬랜드가 올해로 9년째인가 되는걸로 아는데요~지금것 시민들은 입찰받은 매점 주인에게 돈주고 튜브바람을 넣었다는건데..도대체 입장료 5천원에는 뭐가 포함되어 있나요?물세?좁은 사워실 이용료? 하다못해 식당에서도 직원들끼리 일이 끝나면 머가 부족한가 메뉴가 맛이있었나 없었나 무슨 음식이 잘나갔나..직원들 끼리 토론을 하고 소통을 하는데 영암 방문의 해라고 영암군청 홈피에는 메인에 띄우고 전화해도 기찬랜드 홍보하고~도대체가 기가찰 따름입니다. 기찬랜드 담당공무원들은 올해 기찬랜드 개장전 무슨 준비를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바람 넣은 어에건(공기주입하는 기계)시설 하나도 제대로 여러 대 설치 안해서 불편을 주는게 올바른 행정입니까? 제가 담당 공무원에게 이 일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앞으로 시정 하겠습니다.이리 말하던데요,,그때가 언제가 될런지요?올 여름 다가고나서요...매점은 음식을 장사를 하는 곳 아닌가요? 그리고 수질 관리는 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수질 관리는 어떻게 날마다 이루어지는 지 알고 싶습니다. 담당 공무원 전화응대는 이랬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요~소독은 잘하고 있습니다.가려워서 병원에 갔다고하니 잘하셨네요...저는 담담 공무원에게 그 사소한 사과 한마디 받지 못했습니다.자꾸 식당하고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종업원이 잘못을 하면 식당주인의 책임이듯이...직원들 친절교육과 전화 응대 교육부터 잘시키십시오~그러고 나서 장사를 하시더라도 하시구요~제가 명확한 자료를 요구합니다 먼저 기찬랜드 일일 수질농도 체크 확인서 공지를 요구합니다.그리고 매점 아저씨 튜브공기주입으로 장사하는 것은요~말그대로 매점이니 음식장사나 하시게 하시고 영암군에서 즉시 튜브공기주입하는 기계를 별도로 설치 했으면 좋겠습니다.이상입니다.저는 참고로 돈 천원이 아까워서 그리고 병원비가 아까워서 이런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제가 전화를 하니 저처럼 전화한 사람은 첨이라고 하더군요~아마 다 귀찮으셔서 그랬을겁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이 글을 끝까지 읽으 셨다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영암군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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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기찬랜드 수질 관리 및 튜브공기 주입 유료 사용료에 관... | 박재방 | 18.07.26 | 완료 | 문화관광과 |
216 | 뱅뱅이골 청년회 자릿세받다. | 심재억 | 18.07.14 | 완료 | 산림축산과 |
215 | 비공개글 입니다. | 박OO | 18.07.12 | 완료 | |
214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07.07 | 완료 | |
213 | 비공개글 입니다. | 조OO | 18.07.05 | 완료 | |
212 | 질문 | 장영규 | 18.06.28 | 완료 | 환경보전과 |
211 | 대불산단 내 보도블럭 침하 | 김혜빈 | 18.06.05 | 완료 | 테크노폴리스사업소 |
210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05.30 | 완료 | |
209 | 비공개글 입니다. | 김OO | 18.05.22 | 완료 | |
208 | 비공개글 입니다. | 최OO | 18.05.08 | 완료 | |
207 | 활성산 자동차 통제 | 이경왕 | 18.04.26 | 완료 | 종합민원과 |
206 | 군수님 보조사업 확대를 해주십시오 | 나성주 | 18.04.23 | 완료 | 친환경농업과 |
205 | 비공개글 입니다. | 윤OO | 18.04.23 | 완료 | |
204 | 비공개글 입니다. | 이OO | 18.04.17 | 완료 | |
203 | 균형있는 행정력집행 | 공준식 | 18.04.13 | 완료 | 도시개발과 |
- 관리담당
- 민원소통과 일반민원팀 김희정 ☎ 061-470-2037
- 비서실 이영주 ☎ 061-470-2202
- 비서실 손장현 ☎ 061-470-2201
의견쓰기
27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1.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군수와의대화’를 통해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3. 나불공원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불편함은 느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나불공원은 공원부지로 특정 이용자분들의 소유이거나 파크골프장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이 곳은 어느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불편함 없게 이용을 할수 있어야 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 됩니다.
공원 이용수칙 및 안내판을 설치하여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영암군 대불기업지원단 산단운영팀(☎061-470-6891)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접수'가 되었는지 등 진행상황 등을 문자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2. 귀하께서 '군수와의대화'를 통해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3. 현재 목포 시내버스가 2023.2.14.부로 운행을 재개하였으며, 영암군 자체적으로도 101,102번의 광역버스가 운행중에 있습니다.또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10~2023.04.까지 버스노선개편 용역에 진행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영암군청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061-470-2367)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한마음회관 일원 전정은 농업기반팀, 산림해양과가 협의 하에 추진하였으며귀하께서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주신 칭찬글에 농업기반팀과 더불어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3.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귀하께서 요청하신 용산마을길 보수 요청에 대하여 답변합니다.
3. 덕진면 용산리 2-11번지(구거) 일원을 점검한 결과 보수를 요청하신 도로는 한국농어촌공사 소관의 농업용 도로(콘크리트포장)이며 농업용수관로 연결공사를 위해 도로를 절단 및 철거 후 복구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사료됩니다.
4.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전화:061-470-5511)에 문의하여 도로 보수 민원을 접수하여 주시고,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우리군 건설교통과 토목팀(전화:061-470-2482)으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2. 귀하께서 요청하신 용산마을길 보수 요청에 대하여 답변합니다.
3. 덕진면 용산리 2-11번지(구거) 일원을 점검한 결과 보수를 요청하신 도로는 한국농어촌공사 소관의 농업용 도로(콘크리트포장)이며 농업용수관로 연결공사를 위해 도로를 절단 및 철거 후 복구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사료됩니다.
4.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전화:061-470-5511)에 문의하여 도로 보수 민원을 접수하여 주시고,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우리군 건설교통과 토목팀(전화:061-470-2482)으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2. 귀하께서 말씀하신 장군바위는 용산지석묘군 중 1기입니다. 기존 조사에 따르면 3기가 있었으나 훼손되고 현재는 1기만 보존되고 있습니다. 장군바위에 대한 유래는 확인된바 없고 마을에서 바위가 큰 이유로 ‘장군바위’로 부르고 있습니다.
3.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안내판에는 장군바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마을 권역사업에 대한 안내판으로 훼손된 안내판은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 귀하께서 말씀하신 장군바위는 용산지석묘군 중 1기입니다. 기존 조사에 따르면 3기가 있었으나 훼손되고 현재는 1기만 보존되고 있습니다. 장군바위에 대한 유래는 확인된바 없고 마을에서 바위가 큰 이유로 ‘장군바위’로 부르고 있습니다.
3.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안내판에는 장군바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마을 권역사업에 대한 안내판으로 훼손된 안내판은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