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암군을 위해 애쓰시는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암 월출산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위풍당당하고 그 풍관이 아름다워 예부터 소금강산으로 알려져 왔는데 영암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과 군민들의 노력으로 들녘마져 유채꽃과 매밀꽃으로 가꾸어져 더욱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고장 축제의 고장 신바람 나는 고장으로
각광 받으며 눈부시게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월비마을은 월출산과 유채꽃 들녘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품은 경관지구 마을입니다.
그런데 월비마을 입구 표지석은 다른마을(사자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고 월비마을 들어오는입구는 양쪽으로 구거와 도로부지(국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진입이 불편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데 월비마을은 해마다 예쁜 주택이 들어서고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의 차량이 늘어나고 있어 차를 돌려 나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가지 사안을 제안 드립니다.

1.첫째
마을 진입로 주변을 정비해 넓혀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정류장 앞 뒤 구거와 도로부지를 정비하여 마을 진입 차량이 원만하게 출입하게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 차량이 돌아 나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마을 입구를 가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2.둘째
사자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월비마을 표지석을 월비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부근으로 옮겨 주세요.
3.세째
개신리87-7(623번지)앞 길은 개인소유 토지임에도 차량통행을 하도록 허용해 주고 있는데 정작 그 토지 소유자는 자신의 토지와 집을 차량 진입이 어렵게 된 상태로 방치되어 개선을 요구합니다(개신리643-4번지(군유지) 토지를 활용해 주세요)
4.네째
버스 정류장 입구에서 개신리 540번지까지 구거부지 진입로를 넓히고 석축을 쌓아서 차량 출입도 원만히 하게 하고 미관도 개선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