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전동평 군수님~저는 작년에 영암 기찬랜드를 이용했던 나주에 사는 시민입니다.작년에 기찬랜드 한번가고 피부 병 걸렸었구요~그리고 튜브바람 넣는데 무료가 아니고 돈을 받아서 민원을 제기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작년에 가족들과 기찬랜드를 가서 아들 튜브에 바람을 넣으려고 했었는데요 음료수팔고 음식팔던 가게에서 돈을 받고 튜브바람을 넣어 주더라구요~당연히 무료인 줄알았는데요...수영복을 입고 튜브 바람 넣으러 갔다가 돈 받는다고 해서 다시 지갑을 가져와서 바람을 넣었는데요..그때 제가 민원을 제기하니까,,영암군청공무원이 가게하는 업자한테 튜브바람넣는 것까지 계약이 되어있어서 올해는 어쩔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근데 제 지인이 오늘도 기찬랜드를 갔다고 해서 물어보니 여전히 돈을 받고 계시네요~ 그 돈 천원 받아서 영암 군청 살림살이 많이 좋아졌습니까? 업자에게 튜브 바람 넣는 것까지 장사하게 하면 어떻게 합니까? 시민들이 한 두 명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요~ 한명에게는 천원이지만 이용객이 많아서 꽤 큰 금액 같은데요~ 무엇보다도 수영복 입은 상태에서 무료인줄알고 그냥 넣으러 갔다가 다시 돈 가지러 가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습니까?....튜브 바람 넣는 기계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수질관리에 더욱더 신경써주시고요~이번에 제가 가게되서 피부병 다시 걸리면 손해배상 꼭 청구 할 껍니다. 군수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