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으로 바쁘신 군수님께 올립니다.
뱅뱅이골은 군에서 시설하고 청년회에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년째 여름이면 한번씩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14일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이곳은 평상등 시설물이용료 주차료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릿세는 뭔가요?
아침 9시 입장해서 텐트치고 자리잡고 있다가
햇볕이 이동하여 오후 2시가 식사를 위해
평상이용자가 없기에 평상 앞쪽 그늘에 돗자리를 옮겼습니다
2시반 넘어서 자릿세를 내랍니다.
평상앞이라 그렇답니다.

밥좀 먹으려고 옮겼다니 이때문에 평상이용자가 없답니다.
평상이용자 있으면 당연히 비껴드린다하니 원래 자릿세가 있답니다.
그럼 출입구에 이런 공지를 본적이 없다니 저 윗쪽에 올라가면 있답니다.
모든 안내 공지는 출입구에 있는것이 옳은것이지 저 윗쪽이 옳습니까?
그리고 저 윗쪽 어디냐물으니 그냥 얼머부립니다.
군수님은 저 윗쪽이 어딘지 아시나요?
군수님께서 알려주십시오.
전 이러한 처사를 그냥 넘길수도 없고 식사하려다 4아이는 불안함을 느꼈고
즐거운 시간이 더욱이 식사시간이 불안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자릿세 2만원은 인정도 못하겠고 공지된바도 없습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부당운영이라면 배액배상을 요청드리고 불안한 분위기 조성으로 아이들이 느낀 영암의 이미지는 어찌 하실건지요.
참고로 자릿세를 내었기에 3시부터 평상에 앉았으니 만약 청년회에서 이걸 해명이라하면 정중히 거절합니다
일단 비용지불했으니 이용한것입니다
9시입장해서 2시반에 지불 3시부터 4시40분까지요
배액배상과 심적피해등 정식사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