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군에서 노인 복지차원으로 지급되는 목욕이용권은 절대적을 필요한 노약자 노인들에게는 그림속의 떡인게 현실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고, 독거생활이 대부분인 노인분들이 목욕을 가고 싶어도 못 간다는 것입니다.
목욕탕에 간 들 노인들은 때를 밀지 못하고, 때만 불려서 돌아 오게 됩니다.

O 이유는?
1. 먼 면에서 읍에 있는 목욕탕에 갈 때는 큰 맘먹고 개운하게 때 밀러 가는 것일 텐데 정작 목욕은 하되 때는 밀지 마라는 것입니다. 세신비용으로 목욕이용권을 받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떠도는 이야기로는 군에서 세신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도록 규제 하였다는 것입니다. (23,000원- 세신비)
2. 전임 군수님 때는 세신비용으로 목욕이용권을 샤용 해 왔는데, 군수님이 바뀌니 목욕탕에서 목욕이용권을 세신비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되지 않습니다.
3. 힘 없어 스스로 세신을 할 수 없는 노인분들은 3개월에 한번씩 지급받는 목용이용권으로 3개월에 한번이라도 세신을 받아 묵은 때를 개운하게 씻어 낼 수 기대가 있었었는데 그 기대도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O 등 밀어 줄 자손이 곁에 없어 외롭게 혼자 지내는 노인들에게 군수님이 그분들의 등을 개운하게 밀어 주신다 생각하시고, 목욕이용권에 세신을 규제하는 규정이 있다면 검토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군수님, 힘 내시고 서로돕는 행복한 영암군이 되도록 꿋꿋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