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8일 저녁 8시경 무안 남악에서 해남로 가던중
영암 한국농어촌관리공사 영산강사업단 영암방조제를 지나던중
애매한 차선으로 인하여 조수석쪽 앞 뒤 타이어가 찢어지는 사고로 온가족이
죽을뻔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타이어를 간지 단 하루만(금요일날 눈이와 그날 타이어감)에 이런 사고를 당해 속상하고 짜증이 나네요
영암군은 도로 및 시설등에 대해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최선은 다해야하나
방치하여 이런 사고를 당하게 하네요~~!
군에 민원을 제기 하였지만 구상권 청구하라고 하네요!!
정말 어이없고 짜증이 나네요~~!
영암군에 변상을 요구합니다!!

사고경위는 이렇습니다
삼호호텔쪽에서 진입하여
사진에서와 같이 중앙 분리대라고 생각을 하고
2차선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드레일이 나오면서 2차선 도로가 없어져서(사고 당일
진입차선에는 가드레일이 없었음)
1차선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하얀색 보도불럭에 타이어 조수석 앞뒤 2개가
찍어 졌습니다.....
차는 렉카를 불러 공업사로 이동했고
저희 가족을 콜택시를 불러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택시도 없는 외딴곳에서
콜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추워했는지
정말 그날 생각하면.......
빠른 행정 처분 기다립니다~~!

이렇게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영암군은 한국농어촌공사로 이송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시 영암군으로 이송하고
서로 자기의 관활이 아니라며 차일피일 미루다
2018-12-11 17:49:17 민원을 넣었는데 8일이 지난
2018-12-19 18:09:20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영암군 답변 내용입니다...
1. 귀하께서 민원으로 요청하신 도로시설물 파손 및 변상요구건과 관련입니다.

2. 귀하께서 진입한 구간은 영암방조제 상판도로(편도1차선)의 갓길에 해당하며 차량통행이나 진입이 금지된 지역이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3. 아울러 교통사고와 관련된 변상금을 청구하고자 하실 경우 광주고등검찰청에 국가배상을 신청하시거나 행정소송을 진행하시면 그 결과에 따라 변상금액이 지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진입이 금지된 지역이니 금지된 지역으로 들어간 운전자 잘못이다......
3.변상 받으려면 광주고등검찰청에 국가배상을 신청하시거나 행정소송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진입금지 지역인데 왜 바리케이트를 치지 않았나요????
운전자가 식별도 잘 되지 않게 편도 1차선에 중앙 분리대를 설치 하셨나요???
(첨부파일1을 보면누가 봐도 중앙분리대네요!!!!!!!!!!! )
중앙 분리대를 설치 했으면 시설을 똑바로 설치했어야지 애매하게 되 있고
도로 바닥표시는 보이지도 않고 다 지워져 있고
진입금지 표지판도 보질 못한것 같은데
길을 저렇게 형편없게 만들어 놓고 운전자가 알아서 피해가라 이건가요???
보상을 받으려면 국가배상을 청구하거나 행정소송을 하라!!!
이런 무챔임한 답변이 어디 있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타이어값28만원 택시값15천원 렉카 거리 할증 15천원
총 31만원 변상 요구합니다!!!!!!!!!!!!!!!!!!!!!!!!
군수님이 직접 확인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